이토 켄타로(배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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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일본의 배우.
2019년 11월 일본 잡지 vivi에서 진행한 국보급 미남 상위권 10명 중 7위에 선정됐다.
2. 상세[편집]
2.1. 데뷔[편집]
-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잡지 및 광고 위주로 활동해왔다.
- 2014년 연속 드라마 메꽃 ~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~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.
2.2. 활동명[편집]
- 초기에는 예명인 '켄타로'로 활동하였으나, 2018년 6월 30일 21세가 되는 생일을 기점으로 본명 '이토 켄타로'로 활동할 것을 발표했다.[1]
3. 출연 작품[편집]
3.1. 드라마[편집]
3.2. 영화[편집]
3.3. 극장판 애니메이션[편집]
3.4. 무대[편집]
3.5. 버라이어티[편집]
4. 사건사고[편집]
4.1. 뺑소니[편집]
2020년 10월 28일 저녁, 도쿄 시부야구에서 운전 중 바이크를 탄 26세 남성과 27세 여성을 치고 그대로 도망갔다가 목격자가 추격하자 현장으로 돌아온 사실이 2020년 10월 29일 뉴스에 공개되었다.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매우 충격적이란 반응이다.
2021년 3월 25일 불기소처분을 받았다.# 불기소 처분되어 법적으로는 '뺑소니범'의 오명을 입는 것은 사라지게 되었다. 처분을 받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.#
불기소 처분되면서 연예계 복귀 가능성은 생겼으나, 이미지의 타격을 입어 이전같은 핫한 느낌의 호청년 이미지는 사라지게 되었다.
이토 켄타로의 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각종 방송사나 영화사, 광고사의 손해배상액만 약 8억엔(한화 80억원)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.# 어마어마한 배상액 때문인지 벌써부터 복귀를 노리고 본인이 직접 나와 사건에 관련된 인터뷰를 하고 있다.### 그러나 일본 대중들의 반응은 좋지 않으며, 대부분 그의 반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.
4.2. 가미카제 옹호 작품 출연[편집]
가미카제와 여고생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홍보 중 "지금 있는 평화라고 하는 것은 옛날 특공대 사람들이 노력해준 덕"이라고 하여 일본 내에서 논란이 되었다.#
가미카제 특공대 대다수가 약에 취해 실려가다시피 투입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그런 젊은이들 덕분이라도 해도 되는가. 그런 미친 짓을 옹호하다니 제정신이냐 라는 사람들이 많고 그에 가미카제 영웅들을 모욕하지마라!는 사람들이 대응해 번지는중.
5. 여담[편집]
- 특기는 농구.
- 기무라 타쿠야의 광팬이며 그를 엄청 존경하고 있다.
- 친한 친구로 키타무라 타쿠미가 있다.
- 성우 이토 켄타로와 철자까지 똑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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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드라마 '오늘부터 우리는!!'에서 맡은 배역의 성이 본명과 같은 '이토'라는 점에 운명을 느끼고 바꾸었다고 한다.